노회찬-심상정 의원등 15명 대선 예비후보 첫날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대 대통령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3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심상정 의원을 비롯한 1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등록한 사람 중 서상록(한나라당) 서상록닷컴 회장, 15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열린우리당), 최용기(시민당) 씨는 정당 소속이며, 최상면 임천규 안광양 정한성 이나경 조화훈 박노일 김성부 하종극 심만구 씨는 무소속이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