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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3월28일]모든 게 막막했던 ‘우리의 젊은 날’

입력 | 2007-03-28 03:01:00


흐리고 비가 오며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 11∼19도.

자욱한 황사바람. 모든 게 흐릿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우리의 젊은 날’ 같다. 어릴 땐 확실해 보였던 것들이, 그때는 왜 갑자기 ‘회의의 뭉게구름’이 됐을까. 그러나 마흔이 넘으면 다시 조금씩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 맨 처음 산은 산이었다가, 그 다음 산은 산이 아니었다가, 다시 산은 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노인들은 다시 어린애가 되는 것일까?

김화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