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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덕씨 동아꿈나무재단에 또 장학금 1000만원

입력 | 2007-03-15 03:07:00


주부 서신덕(66·서울 중구 장충동) 씨가 12일 동아꿈나무재단에 ‘김복희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 씨는 1987년 별세한 어머니 김복희 씨의 불우청소년을 도와주라는 유언에 따라 1주기와 10주기, 15주기 때 1000만 원씩 3000만 원을 보내 온 데 이어 4월 15일 어머니의 20주기를 앞두고 또 1000만 원을 기탁해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