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카드 전화로 발급 가능

국세청은 26일부터 현금영수증카드를 전화(1544-2020)로 신청하면 7일(휴일 제외) 내에 주소지로 무료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은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직장에서 일괄 신청하거나 인터넷이나 세무서를 통해 요청해야 한다. 지난달 말 현재 현금영수증카드는 997만 장이 보급됐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