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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신라호텔에서 열린 탤런트 윤태영 임유진 씨의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신랑의 부모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부에게 절을 하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주례를, 방송인 김제동 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결혼식에는 정재계와 연예계 인사 등 4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전윤철 감사원장,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장,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열린우리당 박병석 김부겸 의원 등이 식장을 찾았다.
배우 윤태영- 임유진 행복한 결혼식 풍경화보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사진=청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