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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脫’ 누구를 위한 ‘헤쳐 모여’ 인가

입력 | 2007-02-07 14:41:00


열린우리당의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등 의원 23명이 6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한 뒤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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