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설날 연휴기간 중 귀성객을 위해 12일부터 26일까지 귀금속과 유가증권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대여금고가 설치된 시내 19개 지점을 이용할 경우 9000∼4만5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나 이 기간 중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대구은행은 “대여금고가 설치된 시내 19개 지점을 이용할 경우 9000∼4만5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나 이 기간 중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