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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음악 흐르는 밸런타인데이’

입력 | 2007-02-06 06:59:00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후 7시 반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연주 작품은 멘델스존의 ‘바다의 고요함과 행복한 항해’ ‘결혼행진곡’,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번’, 들리브의 발레 모음곡 ‘코펠리아’ 등이다.

입장료는 5000∼1만5000원. 053-606-6342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