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유혜정-서용빈 8년만에 파경

입력 | 2007-01-30 03:00:00

지난해 남편 서용빈 선수 은퇴식에 참석한 유혜정. 동아일보 자료 사진


탤런트 유혜정(36)과 프로야구 LG트윈스 출신의 서용빈(36)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서용빈의 측근은 29일 1999년 결혼한 두 사람이 지난해 말 파경을 맞았으며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