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홍콩을 바로 잇는 항공노선이 한시적으로 개설됐다.
한국공항공사는 “내년 2월 11일까지 광주∼홍콩과 광주∼캄보디아 씨엠리업 구간에 홍콩항공이 운항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홍콩항공 측은 이 기간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한 뒤 여행 수요가 많으면 운항기간 연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한국공항공사는 “내년 2월 11일까지 광주∼홍콩과 광주∼캄보디아 씨엠리업 구간에 홍콩항공이 운항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홍콩항공 측은 이 기간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한 뒤 여행 수요가 많으면 운항기간 연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