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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영주시, 도농 자매결연 체결 잇달아

입력 | 2006-11-28 06:45:00


경북 영주시가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都農)교류’ 활성화를 위해 관내 농촌마을과 대도시 아파트부녀회 간에 자매결연을 잇달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 안정면 동촌1리(영농회장 박광훈)와 대구 수성구 파동 대자연맨션부녀회(회장 김순단)는 27일 동촌1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또 연말까지 관내 10개 마을과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5단지 등 3개 아파트부녀회를 비롯해 수성구에 있는 11개 아파트부녀회 및 단체 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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