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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빙속 월드컵 2차대회 500m 銀-銅

입력 | 2006-11-20 03:04:00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쌍두마차’ 이규혁(27·서울시청)과 이강석(21·한국체대)이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디비전A(1부리그) 남자 500m에서 연 이틀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강석은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5초05의 기록으로 은메달, 이규혁은 35초07로 동메달을 따냈다. 18일 1차 레이스에서는 이규혁이 금메달, 이강석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