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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스퀸컵 여자축구 초대 챔프

입력 | 2006-11-06 02:59:00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랭킹 2위의 미국이 캐나다(랭킹 10위)를 물리치고 2006 피스퀸컵국제여자축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미국여자축구대표팀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후반 23분 터진 주장 크리스틴 릴리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1-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