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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시민의 축제 경주마라톤

입력 | 2006-10-28 03:00:00


1994년 한 마라톤대회가 국내 최초로 시민 마라토너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당시 172명이 출전했던 이 대회는 12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럭무럭 자라 이제 참가자가 1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최고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 마라톤 열풍의 진원지’인 동아일보 2006 경주오픈마라톤이 29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