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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전미라 인기 연예인 윤종신과 결혼

입력 | 2006-10-26 17:44:00


미녀 테니스 스타로 이름을 날린 전미라(28)가 12월29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인기 연예인 윤종신(37)과 결혼한다. 전미라는 "결혼 날짜와 장소를 최근 결정했으며 신혼살림은 오빠(윤종신)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종로구 홍지동의 한 빌라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