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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컵 초등축구 왕중왕전 개막

입력 | 2006-10-24 03:05:00


초등학교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06동원컵 왕중왕전(대한축구협회 동원육영재단 공동 주최, 동아일보사 후원)이 23일 부여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5월부터 열린 주말리그에 참가한 전국 231개 팀 중 성적이 좋은 48개 팀이 출전해 ‘전국 최강’을 겨룬다. 개막식에는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 핌 베어벡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김무환 부여군수 등이 참석해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시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