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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 한국감독때 총급여 9억원

입력 | 2006-10-21 02:58:00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의 급여가 약 15억 원으로 밝혀졌다. 20일 대한축구협회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독일 월드컵 수입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60억2100만 원을 받았고 61억1100만 원을 지출했다. 지출금 중 코칭스태프에 들어간 돈은 14억9000만 원. 이 중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약 9억 원의 급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