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큐!” 스웨덴의 안니카 소렌스탐이 15일 열린 2006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는 갤러리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팜데저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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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승(6승)’ 위업을 달성할 것인가.
소렌스탐은 15일 캘리포니아 주 팜데저트 빅혼GC 캐니언코스(파72)에서 2006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2위 로레나 오초아(207타·멕시코)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렸다. 소렌스탐은 지금까지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던 68차례 대회에서 47승을 거뒀다.
올 시즌 최정상급 선수 20명만 출전한 이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 잡은 한국 선수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8위에 오른 이선화(CJ). 박세리(CJ)는 공동 11위(이븐파 216타), 미셸 위는 공동 13위(2오버파 218타)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