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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NL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입력 | 2006-10-10 03:03:00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가 박찬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를 꺾고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일 세인트루이스 뉴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크리스 카펜터의 호투를 앞세워 6-2로 이기고 3승 1패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1일부터 뉴욕 메츠와 7전 4선승제의 리그 챔피언십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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