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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장학영 축구대표팀 중도하차

입력 | 2006-10-05 03:06:00


이천수(25·울산)와 장학영(24·성남)이 부상으로 한국축구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 그동안 오른쪽 발목 복사뼈 부상 및 관절염으로 치료해 온 이천수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서울의 K리그 경기를 관전하러 온 핌 베어벡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만나 상의한 결과 5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소집훈련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다리 인대를 다친 장학영도 중도 하차해 박주성(22·광주)이 대신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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