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와 소랑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29일 개통된다.
135억 원이 투입된 이 다리는 길이 202.6m, 너비 10m의 아치교다.
연도교가 개통되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금일읍 다시마의 원활한 유통과 은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금일해수욕장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135억 원이 투입된 이 다리는 길이 202.6m, 너비 10m의 아치교다.
연도교가 개통되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금일읍 다시마의 원활한 유통과 은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금일해수욕장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