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아침엔 이병완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 보좌관들과 미역국으로 조찬을 함께했고, 낮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오찬을 한 것으로 회갑연을 대신했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