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막한 제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에서 이은원(15·예원학교 3년) 양이 발레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발레 부문(주니어) 수상자는 세계적인 주니어 발레콩쿠르인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에 예선인 비디오 심사를 거치지 않고 진출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컨템포러리 부문에서는 권민찬(18·경북예술고 3년) 군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폐막일인 29일 오후 7시 반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갈라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