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주니치전 4타수 1안타

요미우리 이승엽(30)이 자신의 생일인 18일 도쿄돔에서 안타 하나를 추가했다. 이승엽은 이날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전에서 1-6으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네 번째 타석에 나서 상대 투수 오카모토를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타율은 0.323으로 조금 낮아졌다. 요미우리는 1-6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