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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난투극’ 안영명-김동수-송진우 징계

입력 | 2006-07-05 03:03: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2일 프로야구 대전경기에서 폭력을 행사한 현대 김동수와 빈볼을 던진 한화 안영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상대 팀을 향해 발길질을 한 한화 송진우에게도 벌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