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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신세계 대파 단독2위로

입력 | 2006-06-23 03:01:00


삼성생명이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이종애(19득점) 바우터스(16득점) 등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80-4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6승 4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최근 광주에서 부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신세계는 시즌 첫 홈경기에서 4연패를 당하며 2승 7패로 최하위. 신세계의 43득점은 역대 정규리그 한 경기 팀 최소 득점과 타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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