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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영선(46·사진) 최고위원이 다음 달 11일 열리는 전당대회까지 임기 24일의 임시 당 대표를 맡게 됐다.
한나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16일 퇴임하는 박근혜 대표의 후임은 2004년 전당대회 때 2위를 기록한 원희룡 최고위원에게 1차 승계권이 있다. 그러나 원 최고위원이 14일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을 밝힘에 따라 차순위 득표자인 김 최고위원에게 대표직이 넘어가게 됐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
한나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16일 퇴임하는 박근혜 대표의 후임은 2004년 전당대회 때 2위를 기록한 원희룡 최고위원에게 1차 승계권이 있다. 그러나 원 최고위원이 14일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을 밝힘에 따라 차순위 득표자인 김 최고위원에게 대표직이 넘어가게 됐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