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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황(사진) 제일화재 부회장이 한국경영사학회가 주는 ‘올해의 최고경영자(CEO) 대상’ 수상자로 14일 선정됐다.
김 부회장은 2001년 외환위기 여파로 경영난을 겪던 제일화재의 대표이사를 맡아 이듬해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는 등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6시 반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김 부회장은 2001년 외환위기 여파로 경영난을 겪던 제일화재의 대표이사를 맡아 이듬해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는 등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6시 반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