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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며느리 맞아

입력 | 2006-05-22 02:59:0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원태 씨(왼쪽)가 21일 김태호 충북대 교수의 장녀 미연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원태(30) 씨가 21일 인천 중구 운서동 하얏트리젠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했다.

신부는 김태호 충북대 정보통계학과 교수의 큰딸 미연(27) 씨. 서울대 경영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미연 씨는 3대 중앙정보부장과 8, 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춘 5·16민족상재단 이사장의 손녀이기도 하다. 원태 씨는 조 회장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팀장을 맡고 있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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