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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복용한 탤런트, 가수 등 긴급체포

입력 | 2006-05-15 17:40:0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H(26) 씨와 탤런트 K(26·여) 씨, 가수 K(26·여) 씨를 15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H 씨는 지난해 10월 초 태국 푸켓에서 산 대마초 3g을 담뱃갑에 숨겨 들여와 같은 달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신의 집에서 나무파이프를 이용해 대마초를 피우는 등 6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탤런트 K 씨와, 가수 K 씨는 4월 중순 H 씨 집에서 함께 대마초를 피우는 등 각각 3차례와 1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H 씨 집에서 대마초 1.5g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장원재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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