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5일 "우리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고, 교육의 중심이 학교라고 한다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학교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교권이 제 자리로 올라서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지식과 인성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제25회 스승의 날인 이날 전국 유치원 및 초·중등 교원 25만3000여명에게 e메일로 보낸 '사랑의 카네이션 메시지'에서 "교육 현실에 대해 이런저런 우려가 없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공교육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