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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펀지]월드컵 출전 첫 아시아 국가는 □다

입력 | 2006-04-19 03:01:00


1938년 프랑스 월드컵은 제2차 세계대전의 먹구름 속에 열렸다. 36개국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실제 온 나라는 25개국. 스페인은 내란으로, 아르헨티나는 대회 유치에 실패한 서운함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북중미에선 쿠바, 남미에선 브라질, 아시아에선 네덜란드령 동인도(현재의 인도네시아)가 예선의 수고로움 없이 프랑스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아시아 동인도의 프랑스 대회 참가는 월드컵이 명실상부한 지구촌 축제로 발전해 가는 이정표가 됐다. 이 무렵 축구는 아시아에서도 이미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었다. 특히 동인도에서는 큰 경기가 있으면 기업과 상점이 문을 닫을 정도였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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