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오세훈 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으면 어떻게 될까.
5.31지방선거를 2개월여 앞둔 6일 현재 가상대결 결과는 박빙의 접전 속에서 강 전 장관의 근소한 차이 승리.
‘CBS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은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인 강 전 장관과 한나라당 유력 후보들 간의 양자대결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 전 장관은 오 전 의원과의 맞대결에서 40.6%의 지지율을 얻어 38.6%를 얻은 오 전 의원을 오차범위 내인 2%P차로 앞섰다.
강 전 장관은 맹형규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에 대해서도 강세를 유지했다.
강 전 장관은 맹 전 의원에 대해서는 37.9% 대 34.8%로 3.1%P, 홍 의원에 대해서는 38.4% 대 34.7%로 3.7%P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6일 서울시 유권자 71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7%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