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1일 서울지방국세청장(1급)에 한상률(韓相律·53·사진) 국세청 조사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한 청장은 충남 태안 출신으로 서울대 농대를 나와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 론스타 등 외국계 펀드에 대한 세무조사와 부동산투기 세무조사를 주도해왔다.
윤종훈(尹鍾勳) 전임 서울청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며 명예퇴직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