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안전사고를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26일 무료개장 행사 당시 외곽 경비 총책임자였던 롯데월드 지원부문장 노모(54) 씨 등 롯데월드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노 씨 등 4명에 대해 한 차례 더 보강 조사를 한 뒤 가장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되는 한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6, 27일 이틀간 입건된 노 씨 등 4명을 포함해 롯데월드 관계자 10명을 불러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와 사후 조치의 적절성 등에 대해 조사했다.
이종석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