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경 제주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678㎞ 해상 중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을 위해 항해하던 남제주 선적 복합어선인 명경호(9.77t)가 중국 순시선에 나포됐다.
명경호는 21일 출항해 중국 EEZ에서 조업하던 중 작업일지가 중국 순시선이 확인한 내용과 다르다는 이유로 나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명경호 선장 조모(45·남제주군 안덕면) 씨 등 선원 8명에 대한 보호를 요청하고 정확한 나포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