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박수룡의 화첩기행]혼불문학관(전북 남원시)
입력
|
2006-03-24 03:08:00
광고 로드중
불꽃처럼 살다 간 한 여인의 자취가 묻어 있는 전북 남원시 상신마을과 노봉마을. 그곳에는 찬란한 문체로 조선의 혼을 불러냈던 소설가 최명희의 혼불문학관이 있다. 그곳에 서면 동쪽 팔공산을 책받침 삼아 삶의 들판을 마음껏 유영하던 그가 보인다. 우리 모국어의 뼈와 살, 우리 말, 우리 혼의 무늬를 금실과 은실로 수놓았던 그의 붉은 혼불은 지금도 섬진강 위를 날고 있는 듯하다.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박나래·키 쏙 빠졌다…‘나 혼자 산다’ 단체 사진 눈길
2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전원일치 파면…“계엄 가담해 국회권한 방해”
3
쿠팡 사면초가…주가 20% 추락에 美서 “부실 공시탓” 소송 착수
4
김형석 관장 불참에 李 “기분 나빠 못 나오겠다는 건가”
5
진천선수촌 사격장서 실탄 외부 반출…진종오 폭로 사실이었다
1
李 “책임 안지는건 천하의 도둑놈 심보” 이학재 또 질타
2
장동혁 “내부의 적 1명이 더 무섭다”… 친한계 “당에서 몰아내기 본격 시작”
3
尹 “우리부부에 청년은 자녀…올바른 나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에 계엄”
4
권오을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송구…결자해지 하겠다”
5
자주-동맹파 갈등에 대통령실 “정동영, 美와 어긋난 주장 할수있어”
지금 뜨는 뉴스
‘주한미군 병력 유지’ 美국방수권법 상하원 통과
72세 맞아?…보디빌딩 대회 근육질 할머니에 ‘깜짝’
지적장애인 구타·나체촬영에 ‘담배빵’까지…잔인한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