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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회사인 스위스 쉰들러그룹의 한국지사인 쉰들러엘리베이터는 새 기업이미지(CI·사진)를 23일 발표했다. 새 CI는 신뢰, 기동성, 혁신 등의 가치를 표현한 것으로 2008년까지 문서양식, 홍보물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리 왈타 쉰들러엘리베이터 사장은 “새 CI 발표를 기점으로 인천 송도, 서울 여의도, 부산 해운대 등에 신축 예정인 초고층 빌딩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