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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이미지 높이기 박차

입력 | 2006-03-22 16:06:00


GM대우자동차가 본격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GM대우차는 22일 모든 부서가 참여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제품 품질은 현대·기아자동차 등 다른 기업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내부 평가를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가 경쟁사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나선 것.

태스크포스팀은 이르면 다음달 쯤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에는 브랜드 정체성 확립, 시승 센터 확대, 기업이미지 광고, 중고차 가격 관리 등의 방안이 망라될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차는 특히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대우그룹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GM대우만의 대표 이미지를 정해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2004년 중단됐던 기업이미지 광고를 재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 현재 대우자동차판매에서 운영하고 있는 7곳의 시승센터를 대폭 확대해 소비자와의 직접 접촉도 늘리기로 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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