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까지 따뜻한 봄날이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하겠으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다고 3일 예보했다.
이달 중순부터 하순까지 한반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두세 차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달 중순 기온은 예년 평균(영하 1도~10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균(9~52㎜)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순에는 맑은 날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예년 평균(1¤11도)을 웃돌고 강수량은 평균(14~41㎜)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4월 상순 기온은 예년 평균(4~13도)과 비슷하지만 기온 변화가 크겠고 강수량은 평년(17~58㎜)과 비슷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