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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뒤 강추위…“출근길 빙판 조심”

입력 | 2006-02-08 14:51:00


8일 오전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길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장에 늦지 않으려면 출근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주택가 골목 등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에서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조심해야 할 듯.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오전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영하 3도가 되겠다고 7일 예보했다. 7일 오후 시민들이 눈바람을 맞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