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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세 이상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약물요법을 무료로 제공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금연기금을 36억 원 책정해 지난해 2만 명에서 올해는 4만 명에게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건소에서는 흡연자를 상담 및 치료해 주는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시 관계자는 “올해 금연기금을 36억 원 책정해 지난해 2만 명에서 올해는 4만 명에게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보건소에서는 흡연자를 상담 및 치료해 주는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