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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총연합회(총련)의 ‘거물’이자 입지전적인 재일동포 의사 김만유(金萬有·사진) 씨가 지난해 12월 26일 호흡부전으로 별세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향년 91세.
고인은 일본 니시아라이(西新井) 병원의 설립자로 거액을 들여 북한에 대형 현대식 병원을 지어 줘 화제를 모았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고인은 일본 니시아라이(西新井) 병원의 설립자로 거액을 들여 북한에 대형 현대식 병원을 지어 줘 화제를 모았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