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건강 및 생물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시설인 ‘제주생물종다양성 연구소’ 기공식을 26일 남제주군 남원읍 현지에서 가졌다.
생물종다양성 연구소는 제주도와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의 하나로 2010년까지 250억 원이 투자된다.
남원읍 신례공동목장조합에서 무상 지원한 2만 평 부지에 연면적 1120평 규모의 연구동과 부대시설을 갖춘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생물종다양성 연구소는 제주도와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의 하나로 2010년까지 250억 원이 투자된다.
남원읍 신례공동목장조합에서 무상 지원한 2만 평 부지에 연면적 1120평 규모의 연구동과 부대시설을 갖춘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