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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매커너히 최고 섹시男…피플誌 선정

입력 | 2005-11-19 03:05:00


영화배우 매튜 매커너히(36)가 미국의 연예잡지 피플에 의해 2005년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 미국 ABC TV 시리즈 ‘로스트’에 출연 중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37)도 섹시한 남성 8위에 올랐다.

피플은 18일 “매커너히가 텍사스 남부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매커너히는 액션영화 ‘사하라(Sahara)’, 알 파치노와 공연한 ‘2인조 도박(Two for the Money)’, ‘타임 투 킬(A Time To Kill)’ 등에 출연했다.

이철희 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