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던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3일 1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치는 참사가 빚어졌다. 출입문이 열리면서 사람들에 밀려 쓰러졌던 시민이 고통스러워하며 가족의 도움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