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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7∼19일 응급환자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02-3707-9133∼4)을 가동해 비상근무를 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진료 안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서울응급의료센터(국번없이 1339)와 시에서 지정한 26개 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약국에서 24시간 응급 치료 및 안내를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