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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공정자(孔貞子·사진) 총장은 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평화대사 세미나’에서 유엔 산하 세계교육자연합(IAEWP)이 주는 ‘세계평화교육자상’을 수상했다. 공 총장은 1993년 남서울대를 설립한 뒤 짧은 기간에 대학을 발전시켰고, 사회봉사와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이 인정돼 상을 받았다.
이인철 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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