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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만물류협회 새회장 이국동 대한통운사장 선출

입력 | 2005-08-18 03:08:00


이국동(李國東·56) 대한통운 사장이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사장은 16일 열린 항만물류협회 임시총회에서 전임 곽영욱(郭泳旭·65) 대한통운 사장의 퇴임으로 공백이 된 회장직에 선출돼 잔여 임기(2007년 2월)를 채우게 됐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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