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서울국제무용콩쿠르 내달 4∼7일 열려

입력 | 2005-08-17 03:05:00

제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가 9월 4∼7일 열린다. 서울국제문화교류회가 주최하는 이번 무용콩쿠르는 ‘컨템포러리’ ‘발레’ ‘민족무용’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예술의 전당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콩쿠르에는 12개국 90여 명이 참가한다. 콩쿠르 기간에는 무용 지망생들을 위한 워크숍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sicf.or.kr) 참조. 02-588-7574